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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차2

아우디의 역사, 실체, 브랜드 포지션 제가 독3사를 알게되고 좋아할 때 쯤만해도 아우디의 포지션이 지금 정도는 아니었는데, 지금의 국내에서의 아우디는 처참합니다. 아우디가 처음 세상에 나온 건 1910년이었습니다. 창업자 아우구스트 호르히가 자기 이름으로 회사를 세웠다가 상표권 분쟁에 휘말려, 자기 이름의 라틴어 번역인 '아우디(Audi)'로 간판을 바꿔 단 것이 그 시작이었습니다. 저는 그 이름 하나에 담긴 집념이 지금의 아우디를 만든 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작년 여름, 저는 직접 그 집념의 결과물을 Q7차량 시승을 통해 경험해봤습니다. 아우디의 역사아우디는 1932년 대공황이라는 벼랑 끝에서 호르히, 데카베, 반더러와 합병해 아우토 우니온(Auto Union)을 출범시킵니다. 이때 탄생한 것이 지금도 이어지는 4개의 원으로 이루.. 2026. 4. 16.
벤츠 주행감각, 연비, 편의기능 청년 시절, 발렛파킹으로 알바를 했을 적에, 솔직히 처음으로 손님을 내려드리고 벤츠 운전석에 앉아 핸들을 잡으면 이게 왜 비싼지 몸으로 바로 이해가 됐습니다. 고속도로에서 속도를 올릴수록 차체가 바닥에 붙어버리는 다운포스, 오히려 더 안정적으로 느껴지는 그 감각, 다른 차에서는 잘 못 느꼈던 부분이었습니다. 그런데 몇 년 사이, 중국 자본이 들어간 벤츠가 조금 달라졌다는 느낌도 함께 받고 있습니다. 주행감각부터 연비, 편의기능까지, 직접 타보고 느낀 것들을 있는 그대로 풀어보겠습니다. 벤츠의 주행감각제가 직접 고속 구간을 달려보니, 벤츠 특유의 고속 안정감은 여전했습니다. 속도가 올라갈수록 차가 도로에 달라붙는 느낌이 강해지는데, 이건 멀티링크 서스펜션 덕분입니다. 멀티링크 서스펜션이란, 여러 개의 링.. 2026.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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